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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길, 꼭 이래야 하나!
금강경
2011. 7. 26. 16:01
2011년. 7월. 26일 오후 3시쯤,
디지탈산업단지 전철역 버스 정류장에서는 한 무리의 기독교 관련단체의
무리들이 한판 추태가 벌어졌다.
버스를 기다리는 사랍을 막무가내로 끌어 자기들의 목적을 채우고,
노래를 부르며, 손벽을 치며 주위를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들만의 광란의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