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배꼽이야!!!!!
배꼽잡는 코믹(18가지)
1. 40년 전 이야기...
시골 처녀가 군대간 애인을 면회하러 군부대를 찾아갔다
위병소 경비병이 면회신청서를 주면서 내용을 쓰라고 했다
본적, 주소, 성명,... 여기까진 다 썼는데
그 다음 칸에 "관계" 라는 게 있었다.
처녀는 망설이다가 "7" 이라고 써서 주었다
이게 뭡니까 좀 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쓰세요.
처녀는 속으로 "창피하게 별걸 다 쓰래.." 하면서
"여3보4" 라고 써서 경비병에게 주었다
'여3보4 라니요? 이게 무슨 뜻입니까?"
"저- 여관에서 세 번, 보리밭에서 네 번 했다는 뜻인데요..."
2. 경찰서 시체실에 시체 3구
경찰서 시체실에 시체 3구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었다.
부검관이 의아한 듯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 이 시체들은 왜 웃으면서 죽었소?"
"아... 첫 번째 시체는 십 억짜리 복권에 당첨되자마자 심장마비로 죽었소."
"두 번째 시체는 자기아들이 학교에서 일등 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아 죽었지요."
"그럼 세 번째 남자는 왜?
"아.. .이 남자는 번개불에 맞았다고 합니다."
"아니...번개불에 맞아죽었는데 웃긴 왜 웃었단 말이요?'
"번쩍 하고 터질 때, 누가 자기사진을 찍는 줄 알고
"김치--" 하다가 죽었답니다."
3. 속옷가게 손님
어느 속옷가게에 아침 일찍 남자손님이 세 사람이나 찾아왔다.
손님. : 비와이씨 빤츠 일곱 장 주시유.
주인 : 요즘 경기가 좋으신가봐요, 일곱 장이나 사게..
손님 : 예 장사가 잘 돼서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매일 갈아입으려고요..
두 번째 손님은 빅맨 빤츠 석장을 달라고 했다.
주인 : 요즘 경기가 안 좋은가봐요?
손님 : 예, 불경기라서, 열흘에 한 장 씩 한 달에 세 번만 갈아입으려고요.
세 번째 손님은 노인이었는데. 빤츠 넉장을 달라고 했다.
주인 : 손님은 그래도 두 번째 손님보다 경기가 좋은가 봐요?
손님 : 좋긴 뭐가 좋아, 돈도 못 버는데.. 춘, 하, 추, 동, 한 장씩 갈아입지,
4. 할머니와 사탕
한 보건소 앞에서 윤락녀들이 성병검사를 받으려고 줄을 서 있었다.
지나가던 할머니가 보고 무슨 일인지 물었다.
한 윤락녀가 장난삼아 말했다.
"사탕 나눠주는 줄이에요."
할머니는 사탕이 먹고 싶어 줄을 섰다.
할머니를 보고 보건소 직원이 물었다.
"할머니, 여기는 무슨 일로 오셨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내가 이가 없어 씹지는 못해도 빨기는 잘 해!"
5. 볼링 잘 치는 방법
두 중년부인이 볼링을 하는데. 한 부인은 연방 스트라익을 올리고
있어서 같이 온 친구가 물었다.
' 너는 어떤 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어떤 날은 왼손으로 하던데
정말 잘하는구나. 잘하는 비결이 뭐니? '
그러자 그 부인은
' 응, 그게 비결이야. 손을 바꾸어서 하는 거야..'
' 손을 바꾸다니 무슨 소리야 ?'
부인은 목소리를 낮추더니,
' 아침에 일어날 때 우리남편 아랫도리를 슬쩍 보는 거야.
그래서 그게 오른쪽으로 누워있으면 그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 날은 왼손으로 게임을 하지. 그럼 영락없이 이겨.. '
친구는 침을 꿀꺽 삼키며,
' 어머나, 희한하네.. 그런데 만약에 꼿꼿이 서있는 날은 어떻게 하니?'
그러자 그 부인은,
' 응... 그런 날은 여기 못 오지....... 올 일이 없지....'
6. 사모님을 기절시킨 이메일
강원도에 사는 사업가 김씨가 부산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아내에게 이메일을 썼다.
그런데 그만 실수로 아내의 이메일 주소를 잘못 쳐서
메일이 엉뚱하게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김목사님의 사모님에게 발송되고 말았다.
목사님 사모님은 이메일을 읽고는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정신을 회복하고 나서 사람들에게 보여준 메일에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쓰여 있었다.
"여보, 무사히 도착했소.
그런데 이 아래는 정말이지 무척 뜨겁구려."
7. 술집마담의 음주운전
이른 새벽 40대 술집마담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반에 붙잡혔다.
"아줌마 술 취해서 운전하면 안 된다는 거 모르세요?"
술이 만취된 여자가 횡설수설 했다.
"남이사 술을 먹던 떡을 먹던 무슨 상관이야"
경찰이 음주측정기를 내 밀며
"부세요."
"뭘 부어란 말이요?"
"붓는게 아니고 힘껏 불으라구요"
그러자 이 아줌마 씩 웃더니 하는 말,
"내 술집마담 20년에 빨아달란 놈은 봤어도 불어라는 놈은 처음이네"
8. 리모컨
TV를 보고 있는 데 리모컨이 작동이 안 되어 건전지를 갈아 끼웠다.
뺄 때는 쉽게 뺐는데 새로 넣으려니 잘 안 들어갔다.
옆에서 보던 마누라 한마디 했다'
" 뭐든지 제대로 넣는 게 없어...빼기는 잘 하지..."
겨우 넣고 났더니 거꾸로 넣어서 다시 뺐다.
"거봐, 아무렇게나 집어넣기만 하면 되는 게 아냐, 제대로 들어가야지"
다시 제대로 끼웠더니 이제 작동이 잘 됐다.
"거봐, 제대로 집어넣고 누르니까 소리도 제대로 나지"
낮잠이나 잘려고 TV를 끄고 방으로 들어가니.
"저것 봐, 언제나 혼자만 즐기고 잠든다니까
9. 개구리의 유언
남자와 여자가 야외로 드라이브를 하다가...
여자가 갑자기 쉬가 마려서...
한적한 들판에서 쉬아를 했는데...
근데.. 겨울잠을 자구 있던..
개구리가 여자의 따뜻한 쉬아를 맞고...
봄비가 내리는 걸루 착각하고...
'앗~ 봄이다...'하며.. 땅을 뚫고 팔짝 뛰어 올랐는데....
뛰어오른 개구리는 바로 여자의 거시기(?)속으로 들어갓뿟따..
다음날... 러브호텔 구석진 방에서...온몸에 시퍼렇게 멍이든 개구리의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개구리는 한손에 유언장을 쥐고 있었다...
유언장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겨울잠에서 깨어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나를 어두컴컴한 동굴에 가둬넣고..
밤새 야구 방망이로 찌르고 때리고 휘두르고..
너무 고통스러워... 기절하면... 물을 뿌리고...
깨어나면 다시 때리고...
또 기절하면.. 다시 물뿌리고....
결국 이렇게 죽어가는구나..
내게 무슨 원한이 있다구...
10. 젖먹이 강아지
제주도에 관광을 가는 길에 진도에 들려. 진돗개 강아지를 한 마리 산
중년 남자가 제주도 까지는 강아지를 배에 싣고 무사히 갔으나
올 때가 문제였다.
비행기에는 동물을 태울 수 없다는 말을 듣고
강아지를 팬티 속에 집어넣고 코트로 앞을 가린 채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가 이륙한지 10분후 이 남자는 얼굴이 창백한 채 눈을 감고 있었다.
스튜어디스가 닥아 가서 어디 몸이 불편한가 물었더니,
멀미가 좀 있을 뿐 이라고 했다.
30분이 지나자 이 남자는 온 몸을 움찔거리면서
얼굴이 불그락 푸르락 했다.
스튜어디스가 다시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그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실은요, 대단히 미안한대요, 강아지를 몰래 팬티 속에 넣고 탔는 데요
그런데 이 강아지가 아직 젖을 안 뗀 강아진가 봐요,
그래서..음...음...음
11. 진달래와 택시
회사에서 회식이 있던 날, 술잔을 들고 건배를 할 때
사장은 여비서를 쳐다보며 "진달래" 하고 외친 후 술잔을 마셨다.
건배를 할 때마다 "진달래"라고 해서 여비서가 귀에대고 물었다.
"사장님, 진달래"가 무슨 뜻이에요?"
"응 그건 미스김한테, 진하게 한번 달라면 줄래? 이런 뜻이야"
그 다음 건배를 할 때 미쓰김은 "택씨" 하고 외친 후 술을 마셨다.
사장이 궁금해서 택씨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미쓰김이 하는 말,
"예, 사장님, 택씨는요- 택도 없다 씨발 놈아 이런 뜻이에요" 호호호
12. 강 도
좀 모자라는 바보 혼자 사는 집에 어느 날 강도가 들어왔다.
"댁은 누구슈?" 바보가 강도에게 한 말이다.
"보면 몰러? 나 강도야, 돈 있는 대로 다 내놔"
영문을 모르는 바보가 주머니에서 백원 짜리 동전 두개를 꺼냈다.
"너 이 새끼 죽을래? 시방 작란하냐?"
강도가 구석구석 다 뒤졌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화가 잔뜩 난 강도,
"너 이 새끼 죽어봐라" 하면서 칼로 찌르려고 했다.
"그러지 마셔, 다쳐요,"
바보 라는 걸 알아챈 강도, 바보를 놀려주려고 이렇게 말했다.
"수수꺼끼를 낼테니 정답을 맞추면 살려주지"
" ??"
"옛날 삼국시대 나라 이름 세 개를 대 봐"
"??" 알리가 없었다,
강도는 정말 죽이려고 칼을 바보의 배에 들이댔다.
바보가 멀뚱멀뚱 쳐다보면서 강도에게 말했다.
"배 째실려고 그려?" (백제 신라 고구려)
13. 남자가 두려움을 느낄때(연령별로)
30대......우편 배달부가 오면 두렵다.
여기저기에서 막 그은 카드, 청구서가 날아 올까봐.
40대..... 저녁에 아내가 야한 속옷 입고 서성이면 두렵다
아무래도 오늘밤엔 그냥 넘어가지 못하겠는데.......
50대.....아내가 곰국을 끓이면 두렵다.
한 솥 가득 끓여놓고 4박5일 여행 가려고 저러지....
60대.....이사 가는 날이 두렵다.
혹시나 날 떼어놓고 갈가 봐, 트럭 조수석에 앉아서 절대로 안내려온다.
70대.....부인이 등산 가자고 하면 두렵다.
깊은 산골짜기에 날 떼어놓고 올려고 저러지...
14. 바보들의 첫날밤
바보가 장가를 갔다
그런데 3년이 지나도 아기가 없었으니..
어느 날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물었다
부끄러워 망설이던 며느리가 간신히 얘기하는데
'하늘을 봐야 별을 따옵지요'
3년 동안 신랑이 그냥 잠만 자더라나
시어머니는 아들이 시키지 않은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
바보임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즉시 아들을 불러 성교육을 시켰다
오늘밤에 며느리가 방에 들어오면 이불을 펴고 xxxx 하여라.
그러면 어미가 밖에서 북을 두두릴테니 북소리에 장단을 맞춰서
허리를 xxxx 해서 계속 그렇게 하거라."
라고 교육을 시킨 후 대들보에 북을 걸어 두었다..
드디어 밤이 오고........
손주 놈 한번 안아 보고 싶은 시어머닌 밖에서 북을 두드리고
방안에선 아들 내외가 3년 만에 첫날밤을 치루게 되였네요
그런데...그런데...
연로하신 시어머님 기력이 없어 북을 제대로 못쳐....
"둥"!! 한참 있다가 "둥"
"둥"!! 이십초 후에 "둥"
"둥"!! 잊을 만하면 "둥"
이러니 방안에서 며느리는 미치겠는지라..
마침 그때 마실 같던 시아버지 들어오다가 이 광경을 보고서
자초지종을 알게 된 후 할멈에게 말 했다.
"오십년 전에 당신이 내게 시집와서 그때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당신의 시어머니가 그렇게 북을 느리게 치니 당신 그때 좋드나?"
하니 시어머니 말씀 "아니요 답답해서 미칠 뻔 했지요"
"그럼 그 북치는 작데기 이리 줘봐, 내가 대신 칠 테니"
하구서 북채를 빼앗아서 무릎에 놓고 반을 분질러서
양손에 하나씩 단단히 잡구서 요즈음 드럼 치듯이 마구 치는데,
둥 둥 둥 둥 둥 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
방안에선 난리가 나구 ...........
3년만의 첫날밤은 이렇게 아주 바쁘게 지나가고 있었다.
둥둥둥둥둥둥둥
다음날 아침, 며느리가 아침상을 차려 왔는데....
시아버지 국에는 고기 건데기가 넘치고
시어머니 국에는 멀~건 국물에 달랑 뼈다귀 한개만 있었다....
15. 남편이 담배를 끊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
남편 책상위에 이렇게 쓴 종이를 풀로 붙여 둔다.
"여보 걱정 말고 담배 실컷 피워요
어제 우리 이름으로 암보험 들어놨어"
"아들, 딸, 나, 일동"
16. 작지만 단단한 놈
어느 단과대 회장 선거에 남학생과 여학생 두 사람이 입후보했다.
여자는 키도 크고 쭉쭉빵빵인데, 남자는 조그마한 볼품없는 체구였다.
남학생측에선 그렇다고 질수는 없고, 신체적 약점을 역이용하기로 했다.
스티로폼에 검정색 테이프를 붙여서 정성을 들여 현수막을 만들었다.
"작지만 단단한 놈 김아무개" 이렇게 써넣어서 높이 달았다.
그런데 다음날 보니 밤새 불던 바람에 검정 테이프 의 “ㄱ 자 ”가 날라가서
"자지만 단단한 놈 김아무개" 로 되어있었다.
투표 결과 남학생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 되었다.
17. 이 넘들아... 늙은 말이 콩을 마다하더냐?...
나이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 어두컴컴한 공원 한 구석에서..
아주....아주...찐하게... 끌어안고. .비비고.. 문대고..
그때....젊은 남녀가..지나가면서..그 광경을 목격했다.
그러면서.. 한마디!
"아이구!!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하게....남사 스러버라..
그 소리들은 할아버지 한마디 한다
"이놈들아..늙은 말이 콩을 마다 하더나.".
이에 질세라 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
이 넘들아...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냐 ?...
18. 꼬마 여자아이의 궁금증??
"엄마, 죽어서 하늘나라에 올라갈 때 발 먼저 올라가?"
글쎄, 그건 왜 묻니?"
"아까 2층에서 가정부 아줌마가 누워서 발을 쳐들고서
"옴마야, 오메 ~~ 나 죽네, 아이구 하나님... 나 죽네...
이렇게 소리치는데,
아빠가 그 위에서 못 가게 막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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