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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 늙음을 버리는 길
금강경
2012. 7. 23. 23:20
부처님의 음성
슈타니파타 경
핑기야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이 세상에서 생과 늙음을 버리는 길을 알고 싶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핑기야여!
몸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늙어가는 것을 볼 수 있고, 몸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병에 시달린다. 그러므로 당신은 몸에 대한 집착을
버려 다시는 삶을 받아 이 세상에 돌아오지 않도록 하시오.
핑기야여!
사람들은 집착에 빠져 고뇌하는 늙음에 쫓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은 집착을 끊어 다시는 삶을 받아 이 세상에 돌아오지
않도록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