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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법어 12.8. 23

금강경 2012. 8. 23. 06:31

 

 

 

 

 

 아침을 여는 법어 12.8. 23

 

부처님 말씀

       법화경

 

보살은 중생으로 말미암아 자비심을 일으키고,

자비심으로 말미암아 보리심을 내고,

보리심으로 말미암아 깨달음을 이룬다.

 

드넓은 광야에 서 있는 큰 나무의 뿌리가 수분을 받으면

가지와 잎과 꽃과 열매가 무성하듯이,

생사 광야의 보리수도 이와 같다.

 

모든 중생은 뿌리가 되고, 부처님이나 보살은 꽃과 열매가

된다. 자비의 물로 중생을 이롭게 하면 지혜의 꽃과 열매를

맺는다.

 

보살이 자비심으로 중생을 구제하면 최상의 깨달음을 성취

하므로 깨달음은 중생에게 달린 것이다.

중생이 없다면 깨달음은 이룰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