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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무지개, 행복은 현실

금강경 2014. 2. 17. 07:02

 

 

                    꿈은 무지개, 행복은 현실

 

 

우리들은 내일은 오늘보다 낫겠지.’ 하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나 내일이 반드시 오늘보다 낫다는 보장은 없다, 그런데도 이를 믿고 오늘도 어제와 같이 살아간다.

 

무지개는 멀리서 보아야 있는 것이지 가까이 가면 실체가 사라진다. 그런데도 우리는 무지개를 꿈꾸며 무지개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언제까지 실체가 없는 무지개를 바라보며 살아야 할까?

 

현실은 실체다.

현실속에 행복이 있다. 다소 불편하고, 괴로움이 따르더라도 행복은 현실속에서 있. 삶이 뭐 그리 대단한 것인가? 어려움을 하나하나 걷어내면서 현실을 직시하고 작은 삶에 만족하면 그것이 행복 아니가?

 

내일의 꿈은 오늘의 현실을 만든다. 그러나 무지개를 따러가다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