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아들 문제를 소상히 밝혀라
문재인은 아들 문제를 소상히 밝혀라
문재인 아들은 2006년 12월에 공공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에 취업했다.
2면 채용하는데 2명이 지원하여 경쟁 없이 합격했다.
당시 고용정보원장은 노무현 청와대 시절 문재인 민정수석 아래에서
노동담당 행정관을 했다. 문재인은 그의 아들 취업 때 대통령정무특별
보좌관 이었고, 3개월 후 대통령비서실장이 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규정상 입사 15일 전에 신입직원 채용공고를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원서접수 하루 전에 공고하여 공고기간이 6일로
짧았다. 미루어 추측해 보건데 채용공고문을 부착하고 증거입증을 위해
사진을 촬영한 후 곧 철거하지 않았을까 의심스럽다. 공공기관 등에서
가끔은 사용하는 수법이다. 이는 불법이다.
이 문제를 놓고 인터넷에 퍼지며 파장이 일고 있다. 심지어 응시원서
일부가 다른 필체이고 날짜도 조작됐다는 의견이 퍼지고 있다<사진>.
문재인은 “뻔히 밝혀진 사실을 무슨 계기만 되면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언제까지 되풀이 할 것인가. 정치인 문재인을 검증하는 것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나 그 과정에서 제 아들이 겪는 인권(人權)의 침해나 인격(人格)
에 대한 모욕 그런 부분들은 용납할 수 있는 일이겠는가.“했다.
그렇다면 문재인에게 묻겠다.
이희창 아들 병역문제, 최순실 딸 정수라 입학특혜, 광우병 촛불집회,
세월호를 빙자한 대통령 모욕 등의 문제가 불거졌을 때는 왜 그런 말
하지 않았는가?
오히려 당신은 혁명 운운하면서 부추겨 정치적 이익을 취하지 않았는가?
자기 자식의 인권과 인격은 중요하고 남의 자식의 인권과 인격은 자신의
정치적 도구가 되어도 좋단 말인가?
문제인은 이에 대한 답변과 동시에 아들문제에 대하여 소상하고 분명한
답변이 있어야 한다.
인터넷 사진
고운 전 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