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용맹정진하심 쌍윳따 니까야
어느 때 부처님은 사왓띠에 계셨다.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보름동안 홀로 명상하고자 한다, 나에게 식사를 가져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와서는 안 된다.”
그래서 식사를 가져가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부천님의 명상을 방해하지 않았다. 보름의 명상기간이 끝난 후 부처님은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다.
“나는 내가 예전에 깨달음을 얻었을 때에 느꼈던 그런 깨달음을 보름 동안 다시 부분적으로 체험했다. 즉 잘못된 견해의 결과로 오는 모든 [잘못된] 현상들을 알게 되었고, 잘못된 생각, 잘못된 말, 잘못된 행동, 잘못된 생활수단, 잘못된 정진, 잘못된 미음 챙김, 잘못된 집중의 경과 로 오는 모든 [잘못된] 현상들을 알게 되었다.
또한 바른 견해의 결과로 오는 모든 [바른]현상들을 알게 되었다.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동, 바른 생활수단, 바른 정진,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집중의 결과에서 오는 모든 [바른] 현상들을 알게 되었다.”
부처님께서는 팔정도를 다시 확인하셨다.-고운-
|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