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애를 끊음 테리가타
출가한지 25년이 흘렀다. 그러나 나는 아직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하였다.
마음의 평화, 마음을 다스림, 오랜 세월 찾아 헤맸으나 얻을 수 없었다. 그때 언뜻 부처님의 말씀 떠 올리고는 전율하였다.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정적으로 분투노력하였다. 그리고 갈애를 부수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성취되었다.
갈애(渴愛) - 육체적 감각(감각적 쾌락)에 끄달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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