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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이 우주의 진리이다

 

 

 

                                       무상이 우주의 진리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시공간 속에서 잠시도 그침이 없이

           변화한다. 그래서 無常이라 한다.

 

           변하는 것이 진리이다.

           그런데 우리는 관념에 의하여 모든 것은 고정불변하다고

           믿고 그것에 끄달린다.

           그래서 괴롭다.

 

            물이 흐르듯

            바람이 불듯이

            그렇게 놔두어야 한다.

 

            무상함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이해하여야

            늙음,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60 여 년의 세월이 이렇게 실감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