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설악사에서 8월 24일 일요법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고현석 연대장과 대대장이 함께했다.
간식은 매콤함을 더한 떡볶이가 제공되었다.
고 연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는 20대 초반에 만난 스님의 가르침 대로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매일 '모든 사람들이 다 편안하기를 바랍니다'하고 기도합니다."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를 실천해 왔다고 한다.
그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굿이 종교를 대라면 불교라 댄다고 했다. 그러한 그가 왼만한 불자도 실천하지 못하는 공업을 실천한다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오석 연대장은 자기 연대내에 법당을 갖춘 곳은 이부대뿐이라며, 다른 대대 불자들이 다른 연대의 법당에 가고 있는 것을 앞으로는 버스를 한대 내어 매주 일요일 마다 돌며 타 대대 불자를 이곳 법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뜻은 내가 먼저 건의할려 하였는데 먼저 의견을 내주어 고맙게 생각했다.
우리 4조 포교사 5명과 연대장, 대대장, 대대 선임상사와 점심을 함께했다.
서명, 오 연대장, 고운
7052대대장은 기독교신자다. 오늘법회에 참석하였고, 평소 우리 법당 발전에 매우 적극적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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