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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경험으로 세상을 본다

 

인간이 고등동물리고는 하나 완벽하지는 아니하다.

사물을 보고 판단할 때는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자기가 과거에 경험한

것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현재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과거의 나의 말과 생각과 행동의 반영이며,

오늘의 나의 그것은 미래의 내 그것으로 나타난다.


내가 구기동 계곡 산행길에서 만나는 아줌마들의 모습과 관악산을 오를 때

만나는 아줌마들의 모습은 왠지 다르다.


그리고 강남이나 서초지역의 거리에서 느끼는 감정과 금천구에서 느끼는

정서는 사뭇 다르다.

우선 금천 지역에 들어서면 사람들이 어두워 보인다. 그것보디 더한 것은

거리에 온통 내걸린 노란색의 깃발이 영 마음에 안 든다. 수준 이하이다.


꼭 법을 위반하면서 그러한 방법으로 자기들의 의사를 표현해야 하는가?

거기에는 현직 구의회의장 등의  이름이 적혀있던데 이들은 법을 지켜야

할자들이 아닌가? 그런데 버젖이 법을 위반하고 이를 만 천하게 자랑하고

있다.


실은 요줌 정치한다는 자들 어디 제정신 가진 인간이 있던가?

한심한 금천을 바라보면서 금천의 정치한다는 인간들은 둑하면 지역발전,

살기좋은 금천, 질이 높은 금천을 외치고 있다.


그러지 말고 거리에서 불법질을 하여 금천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행위부터

바로 잡아 나아가는 것이 올은 길이라고 본다.


각성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