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방만이 살길이다
어려울 때 힘을 합쳐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가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
북괴의 핵, 삼성전자의 휴대폰, 한진해운 문제 등. 여기에 더하여 지진이 크게
발생하는 등 국가에 위기가 닥친 느낌이다.
이런 때는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어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데,
오늘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국방의 위기에서도 자기주장이나 당의 이익만을 내세우고, 남보다 색다른 의견을
내 놓아야 한다는 사고로 국민모병제를 들고 나오는 대선 주자들, 정부와 한
목소리를 내면 선명성이 훼손 된다고 대안도 없이 무조건 정부정책에 반대만
일삼는 정치인들,
적국, 그것도 거의 정신질환적 증세를 보이는 자가 핵을 가지고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데도 아무 대안도 없이 국방정책에 반대하는 한국정치의 현실은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의 정치인들을 보는 것 같아 여간 염려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런 때는 자기 이익이나 당략을 접고 정부와 한 마음으로 나가갈 때 국민의 박수
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소위 대선에 뜻을 가진 자나 정치를 하는 자는 자각해
주기 바란다.
우리는 북괴에 대응하는 무장을 해야 한다. 공산주의자들과는 무력으로는 이겼
어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 적이 없음이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저들은
간교하여 대화의 대상이 못 된다.
우선 미국이 보유한 핵을 한 반도에 들여오고 자체 핵 개발에 착수해야 한다.
자주국방만이 우리의 살길이다. 주변에서 우리를 돕고 있는 국가들은 자기의
이익이 다 하면 언제 그랬느냐고 떠나는 것이 국제적 현실이다.
고운 전 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