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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광장

불교는 사성제, 팔정도다

                  불교, 불교는 무엇인가?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 ]이며, 불교가 지향하는 묵적은 행복(幸福)이다.

행복에는 현세의 행복과 내세의 행복, 그리고 영원한 행복으로 구분한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생겨난 모든 존재(存在)들은 소멸(消滅)하고 만다.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일어나므로 저것이 일어난다.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고,

이것이 소멸하므로 저것이 소멸한다. 맛지마 니까야 79

 

모든 유위법은 연기(緣起)하므로 항상함이 없고[無常], 괴롭고[], ‘라 할 만한 어떤 존재가 성립되지 않는다[無我]. 이것은 삼법인(三法印), 또는 삼특상(三特相)이라고 한다.

 

부처님께서는 괴로움은 집착(集着)에서 일어나며, 집착을 멸하면 열반에 이른다고 하셨고, 반에 이르는 길을 8가지 방법으로 제시하셨다.

 

이것이 불교의 중심토대인 사성제(四聖諦)이다.

 

부처님께서는 최초로 법륜을 굴리실 때도 사성제를 말씀하셨고, 열반에 드시기 직전에도 사성제를 말씀하셨다. 부처님의 45년간 포교 내용은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사성제이다.

 

1881년에 빨리성전협회를 창설한 리즈 데이비즈(Rhys Davids)

나는 세계의 훌륭하다는 모든 종교조직들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그 어느 종교도 붓다의 아름답고 포괄적인 8정도를 능가하는 종교는 경험하지 못했다.

나는 8정도를 따라서 나의 삶을 사는 것에 만족한다.”라 했다

   

사성제, 8정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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