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 보 기 (50)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오이도의 바다 갯벌에서 채취한 석화를 물로 씻고 있다. 이 갈매기는 나와 무슨 인연이 있는지 내 곁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바다에서 작업 후 돌아오고 있다. 고운 전만수 내가 맞이한 올 해 첫 눈 晩秋 올 가을도 이렇게 무심히 가고 있어요! 오라해서 온 가을이 아니건만 간다하니 섭섭하네요..... 매정히 떠나가는 님을 불러놓고 봄이 오면 다시 오라 부탁해 봅니다. 고운 전만수 산사의 가을 서울 금천구 호압사 호압사는 조선왕조 건국신화와 관련된 고찰이다. 약사여래를 모시고 있다. 이성계가 한양 왕성을 축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이 호압사를 건립하고 도성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고운 전만수 가을 속으로 고운 전만수 가을에 취하다 조용히 다가와 우리곁에 서 있는 가을에 취하기에는 우리의 사회현실이 너무 각박하다. 중국발 우한 코로나가 세계의 경제, 사회, 개인생활까지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그 와중에 이를 이용하여 재미보는 자가 있으니 참 한심하다. 소위 말하는 "코로나 통치!" 고운 전만수 조계사 앞 뜰의 국화 종로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본사 조계사의 앞 들이 국화향기가 가득합니다. 한 번은 가볼만 합니다. 고운 전만수 가을을 맞이하며..... 이전 1 2 3 4 5 6 7 다음